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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첵 , 우리는 미래를 볼수 있는가? 영화' Paycheck'은 2003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영화로, 필립 K. 딕의 단편 소설 'Paycheck'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감독은 오우삼, 주연은 벤 애플렉, 우마 서먼이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래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마이클 제너(Michael Jennings, 벤 애플렉)가 최신 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그 대가로 기억을 삭제하고 3년간 일을 하게 되는데, 이후에 자신의 기억을 회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이 3년간 일한후 기억이 삭제 된상태에서 보상으로 주식을 받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주식 대신에 알수 없는 잡동사니를 받기로 선택했는데 , 기억이 없는 주인공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물건들은 곧 시의적절하게 주인공을 위기로 부.. 더보기
아키라(akira)와 불안 *출판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분량이나 일부 내용적인 측면에서 다르기에 현 시점에서는 애니메이션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키라의 주된 감정선중 하나가 '불안'입니다. 이 '불안'이라는 감정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애니메이션 '아키라'는 일본의 버블 경제 붕괴 쯤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이 시기의 불안정한 상황이 작품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일본 경제는 대폭 하락하였고, 많은 일본인들이 일자리와 수익을 잃었으며, 사회적 불안정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키라'는 분열된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 속 내용은 미래의 도쿄를 배경으로 한 SF 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작품은 대량의 파괴와 신체적 변화를 통해 일본 사회의 문제와 불안정한 상.. 더보기
아이작 아시모프 "최후의 질문" 원재로는 "The Last Question" 마지막 질문이라고 하고 최후의 질문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 질문이라고 해석해도 되겠지만 궁극의 질문이라는 느낌이 있기에 최후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합니다.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하겠으나 , 만약 않읽어 보셨다면 꼭 읽어보시고 이글을 읽으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단편이니 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꼭 소설을 읽어보시고 이글을 읽어주세요* "최후의 질문"은 1956년에 처음 출판된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가 쓴 SF 단편입니다. 엔트로피와 우주의 궁극적인 운명을 주제로 탐구합니다. 이야기는 인간이 별과 전체 은하계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에너지가 고르게 분배되고 아무 일도 할 수.. 더보기
건담은 리얼로봇물일까 아닐까?(실용성과 감성과의 상관관계) 건담은 리얼로봇물일까 아닐까? 리얼 로봇(Real Robot)이란,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물 장르 중 하나로, 로봇이 전투나 작업 등에서 사실적인 움직임과 기능을 보여주는 것을 중시하는 장르입니다. 이와 반대로, 슈퍼로봇(Super Robot)은 과장된 동작이나 힘을 보여주는 것을 중시합니다. 리얼 로봇물은 로봇이 인간과 비슷한 형태와 움직임을 보이며, 로봇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장비도 현실적으로 구현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로봇의 기능과 성능을 중시하는 장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리얼 로봇물로는 '기동전사 건담(Gundam)'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로봇물 장르의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나 나무위키같은 곳에서도 건담.. 더보기
반지의 제왕의 sf적 의미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Science Fiction 과 반지의 제왕은 다른 장르입니다. 물론 판타지의 의미를 넓히면 sf, 미스테리소설등을 포함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 그것은 정의하기 마련입니다. 이후 하는 말은 단지 좀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수 없는가 하는 시도 일뿐이지 , 결국 의미 없는 말장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반지의 제왕의 과학적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첫째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많은 상상력과 환상적인 존재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마법은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천체물리학이나 양자역학에서 알려진 원리들과 유사한 현상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둘째로, 작품에서는 기존의 인간의 역할이나 위치가 크게 바뀌는 부분.. 더보기
2002:스페이스 오딧세이(위협적인 인공지능)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1968년에 제작한 SF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작가 아서 C. 클라크와 함께 기획하였으며, 영화는 인류의 진보와 우주 탐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선사 시대부터 우주 탐사까지 인류의 진화를 거쳐 이어지며,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물로는 데이비드 보울(알파 컴퓨터 HAL 9000)과 우주 비행사들이 나오며, 보울은 이야기 전반적으로 이야기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영화는 유명한 클래식 음악, 특히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청초한 아름다움'과 리처드 슈트라우스의 '찬가' 등을 사용하여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시각적인 효과와 사운드 디자.. 더보기
'공각기동대'에 대한 짧은 이야기(정체성의 혼란은 없다) 인간의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나'라는 의미를 구분짓는 기준또한 다양합니다. '공각기동대'와 관련해서 '자아'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은 글과 영상들은 이미 존재합니다. (제가 그보다 잘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 저는 '공각기동대'가 다루고 있는 주제들중 다른 부분에의 '도구'와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공각기동대는 일본의 만화가 시이로 마사무네이가 1989년에 발표한 SF 만화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공각기동대는 미래의 도시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그것을 막기 위해 인간과 기계가 융합된 특수 부대인 공각기동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부대는 사이버신경과 기계를 연결하여 강력한 전투 능력과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은 .. 더보기
배틀스타 갤럭티카 (1), 당신이 최고 지도자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이 작품은 두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공지능은 우리의 적이여만 하는가?" 두번째는 "현실과 윤리가 부딧힐때, 정치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하는가?" 입니다. 우선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는 사이판의 대사건 후 남은 인류의 운명을 따라가는 미국 SF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1978년과 2004년 두 번의 리부트 버전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과 사이클론(Cylon)이라는 인공지능 로봇 사이의 전쟁을 그린 공상과학 드라마입니다. 인간들은 지구와 12개의 식민지를 건설하여 확장한 우주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이 식민지들은 사이클론들과의 전쟁에서 전멸하고 망가져 갔습니다. 이후 남은 생존자들은 우주에서 살아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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